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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경희한의원 칼럼] 목 뒤가 버섯처럼 불룩한 버섯증후군 치료하기

manager 2015-06-11 01: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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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안산에 거주하는 대학생 박 모 씨는 최근 남자친구로부터 목 뒤에 혹 달린 것처럼 두툼하다는 얘기를 듣고 깜짝 놀랐다. 평소 뒤 모습이라 잘 볼 기회도 없었을뿐더러 이유를 알 수 없어서였다. 거북목과 세트로 나타나는 버섯증후군 최근 PC 사용보다 더 늘어난 것은 바로 스마트폰 사용량이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스마트폰 작은 화면을 보기 위해 고개를 숙이고 등을 구부린 자세를 어디서나 보기 쉽다. 이런 자세가 습관화되면 C자형이어야 할 경추는 일자로 펴지고, 척추뼈도 제 곡선을 잃게 된다. 외관상으로 보면 거북이처럼 목은 쭉 앞으로 빠지고 등은 구부정한 체형을 가지고 있을 확률이 높아진다. 대학생 박 모 씨는 이렇게 평소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거북목이 형성되고, 추가로 목 주변이 버섯처럼 솟아오른 버섯증후군도 함께 발생한 경우다. 목 주변 근육에 피로가 쌓이고 불필요한 긴장이 쌓이다 보니 주변 근육, 피부가 불룩하게 튀어나오게 된 것이다. 주로 7개의 목 뼈 중 7번 경추를 중심으로 경추 6번과 흉추 1번 주위의 살이 불룩하게 솟아오른 것처럼 보인다. 청구경희한의원 안산점 강창현 대표원장은 “ 처음부터 거북목, 버섯증후군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장시간에 걸친 잘못된 습관이 서서히 쳑추 및 체형 변화를 일으키기 때문에 평소 자세가 좋지 않고 목, 어깨, 등 주변으로 뻐근함, 결림 등 통증이 있다면 거북목과 함께 버섯증후군 체크가 필요하다.“ 라고 설명한다. 경추교정으로 목 뼈 바로 잡아주면 버섯증후군 치료 가능해 거북목, 버섯증후군은 단순히 목, 어깨, 등 부분적인 체형 변화 문제가 아니라 전체 척추와 연관되어 있는 것이 문제다. 척추는 목부터 쭉 도미노처럼 가지런히 제 위치에 정렬되어 있어야 하는데, 이렇게 목이 일자로 쭉 펴지거나 등이 구부정해지기 시작하면 허리, 골반까지도 영향을 미칙게 되어 있다. ▲ 청구경희한의원 안산점 강창현 대표원장 그래서 버섯증후군의 치료는 가장 문제가 되는 경추 부분을 추나요법으로 바로 교정하여 잡아주는 것과 함께 척추 전반을 함께 살펴서 교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에 평소 피로와 긴장이 쌓여 딱딱한 근육을 침으로 부드럽게 풀어주게 되면 목 주변 통증도 완화에 도움이 된다. 체형 변화의 시작은 반드시 생활 습관과 맞물리게 되어 있다. 특히 요즘처럼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면 자신도 모르게 고개를 앞으로 빼거나 지나치게 숙이지는 않는지, 등을 잔뜩 구부리지는 않는지 자세 점검을 할 필요가 있다. 체형 변화는 결국 눈에 보이지 않는 척추와도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장시간 방치할수록 치료 시기도 더 길어지고, 통증도 더 심해질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