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청구경희한의원 분당점 보도자료 입니다.
산후조리의 필수 코스 manager 2016-09-20 05:55: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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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골반교정, 재출산시 더 필요해
글 / 청구경희한의원 안산점 강창현 대표원장
# 경기도 안산에 거주하는 윤 모씨는 최근 둘째 출산을 한 달여 앞두고 있다. 첫째 때 유명 산후조리원에서 조리를 마쳤지만 지금도 제대로 산후조리가 되지 않은 것 같아 찜찜한 가운데 과연 둘째 산후조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이다.
산후골반교정 재출산일수록 더 필요
대부분 첫째 아이 출산과는 달리 둘째 때는 산후조리가 꼼꼼히 안되기 마련이다. 물론 더 신경을 써야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실제 생활 속에서는 육아가 더 급선무라는 생각떄문이다. 하지만 출산이 거듭될수록 특히 첫째 아이 때 산후조리가 제대로 안되어 있을수록 재출산 이후 산후풍 등 다양한 통증에 노출되기 쉽다.
그래서 산후조리 과정 중 꼭 살펴야 할 것이 바로 골반이다. 임신 출산 과정 중 골반은 크게 벌어졌다가 다시 원래 크기로 돌아오는데, 평소 척추질환이 있거나 이미 골반이 틀어져 있었다면 난산과 산후풍의 원인을 제공하게 된다.
골반교정 추나요법 한의원에서 치료 가능해
산후골반교정을 시작할 수 있는 시기는 자연분만 기준 출산 4주 이후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부터 6개월 이내가 제격이다. 청구경희한의원 안산점 강창현 대표원장은 “ 임신 출산 과정 중 뼈, 관절을 유연하게 하는 릴렉신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면 골반, 척추가 틀어지기도 쉽지만, 교정 효과도 높기 때문에 릴렉신 호르몬이 분비 되는 기간 내 골반교정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라고 조언한다.
산후 골반교정은 추나요법으로 잘 알려진 수기요법으로 이루어진다. 일반 추나요법과 달리 뼈 뿐만 아니라 근육, 근막을 섬세하게 조정하는 것은 물론 산후 산모의 건강 상태를 살펴 이루어진다. 교정과 더불어 적합한 산후조리 보약과 함께 침 치료 등을 병행하게 되면 건강한 산후조리에 도움이 된다.
꼭 골반통, 허리통증 등이 없다고 하더라도 산후골반교정은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출산 후에는 복부, 골반, 허벅지 주변의 살이 잘 안 빠지기 쉬운데, 바로 비틀린 골반도 이러한 몸매를 만드는 원인 중 하나다. 골반이 제대로 자리 잡아야 골반 및 하체 내 순환이 원활해지면서 날씬한 하체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산후조리 꼭 많이 누워있거나 활동을 자제하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다. 재출산일수록 산후조리가산후풍, 산후다이어트부터 갱년기 건강관리까지 좌우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골반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청구경희한의원 안산점 강창현 대표원장 teuss@econotalkin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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