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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청구경희한의원 분당점 보도자료 입니다.

스마트 폰 사용 많은 여성의 일자목, 바로잡으려면

manager 2015-04-02 05: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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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분당에 거주하는 주부 김 모 씨는 최근 아기를 출산하고 나서는 항상 스마트폰 삼매경에 빠져있다. 딱히 외출하기도 힘들고, 아기를 돌보다 보면 여러 가지 정보도 필요하다는 것이 바로 이유다. 하지만 어느 날 부터 고개를 젖히거나 돌리기도 힘들고, 목이 자주 뻐근하다 보니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목 뼈 유연한 여성 일자목 확률 더 높아 최근 일본과 스웨덴 연구팀이 내놓은 연구 결과를 보면 목 뼈가 남성보다 유연한 여성은 굽힐 수 있는 각도도 더 큰 것으로 조사되었다. 즉 같은 상황에서 목을 더 많이 굽힐 경우 여성이 일자목에 노출될 확률도 더 높은 것이다. 그래서 최근 일자목 환자 중에는 육아로 인해 외출이나 외부 소통이 자유롭지 못할 경우 스마트폰 검색, SNS에 많이 의존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일자목에 노출된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되면 주로 고개를 푹 숙이거나 목을 쭉 빼고 화면을 들여다보게 된다. 이때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기 위해 목을 45도 정도까지 숙이게 되면 목 뼈는 22kg 정도의 하중을 받는다고 한다. 웬만한 유치원생, 저학년 아이들을 목마를 태운 것과 같은 무게인 셈이다. 특히 남성에 비해 뼈가 약한 여성이라면 목 뼈가 받는 하중은 더욱 크다 할 수 있다. 청구경희한의원 분당점 안창석 대표원장은 “ 이렇게 지속적으로 목 뼈에 하중이 실리고, 목을 계속 빼는 습관이 길들여지면 C자형이어야 할 목 뼈는 일자로 쭉 펴지는 일자목으로 바뀌게 되고, 목 디스크가 발생할 확률도 자연 높아지게 된다. ”라고 일자목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한다. 일자목 바로잡는 추나요법이 효과적 일자목 치료는 일자로 쭉 펴진 목 뼈의 커브를 되찾아줄 수 있도록 추나요법 교정이 필요하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일자목을 치료하고 목 디스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목 뼈뿐만 아니라 등 및 전체 척추도 함께 아울러 살펴볼 필요가 있다. 변형된 목 뼈로 인해 등이 굽어 있지는 않는지, 척추, 골반이 틀어져 있는지 등도 함께 교정해야 일자목으로 인한 척추질환을 근본 치료, 예방할 수 있다. null ▲ <청구경희한의원 분당점 안창석 대표원장> 일자목 여부는 X-Ray 등 촬영을 통해 진단을 해야 정확하지만, 이미 일자목에 심하게 노출되었을 경우 옆모습부터 다르다. 자연스럽게 팔을 늘어뜨리고 바로 선 자세를 옆에서 봤을 때 어깨선과 귀의 위치가 일직선상에 놓이지 않고, 둘의 위치가 2~2.5cm 이상 떨어져 있을 정도로 목이 앞으로 쭉 빠져나와 있다. 평소 스마트폰 사용이 많으면서 목, 어깨 주변의 통증이 잦거나 외형적인 모습에서도 일자목이 의심된다면 반드시 정확한 진단과 검사를 통해 척추 건강을 지키는 것이 필요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