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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골반통 방치말고 골반교정으로 관리해야

manager 2015-01-29 01: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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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분당에 사는 주부 윤 모씨는 산후골반통증 때문에 육아나 집안일이 힘든 상태다. 임신 전 허리디스크가 있었고, 임신 기간 중 체중도 많이 늘어 허리가 아프더니 산후에는 골반이 쿡쿡 쑤시고 아파와 결국 진료를 받게 된 것이다. 출산 후 당연하다 여긴 골반통, 산후풍 불러 아무래도 임신 기간에는 건강한 출산에만 관심을 두다보니 정작 임산부가 겪는 통증에는 무심한 경우가 많다. 특히, 임신 전 척추질환이 있거나 근골격계 통증이 있는 경우 임신 중 허리, 골반, 무릎 등 다양한 통증을 겪게 되는데, 아무래도 임신 중이다보니 치료 없이 꾹 참고 넘기는 일이 다반사다. ▲ 진료중인 청구경희한의원 분당점 안창석 대표원장 하지만 출산 후 막상 육아나 집안일을 다시 시작하다보면 이런 통증은 어김없이 다시 찾아오게 마련이다. 골반통증도 산후 흔히 나타나는 통증 중 하나이다. 우선 출산으로 골반 주위에 어혈이 생기면서 골반통이 발생하기도 하고, 출산을 원활하게 돕기 위해 분비되는 릴랙신 호르몬의 영향으로 허리와 골반 주위 근육과 인대가 약화되면서 골반통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가장 안 좋은 케이스는 임신 전 이미 척추질환이 있는 가운데 출산 전후 전혀 관리가 되지 않으면서 더 심한 골반통증을 겪는 경우다. 청구경희한의원 분당점 안창석 대표원장은 “ 산후골반통은 주로 골반 주위가 뻐근하면서 엉치가 아픈 증상이 나타나는데, 치료를 받지 않고 오래 방치하게되면 다리까지 통증이 확산되거나 여기저기 관절이 쑤시고 아픈 산후풍으로 이어지기 쉽다” 며 산후 골반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출산 6주 이후 골반교정치료로 산후골반통 치료가능해 산후골반통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방법은 바로 산후 골반교정치료를 받는 것이다. 임신 3개월부터 벌어지기 시작한 골반은 출산에 임박했을 때 10cm까지 벌어지게 된다. 특히, 임신 6개월부터 8개월 사이에는 배는 급격히 불러오고, 허리 주변 근육이 긴장되어 골반이 크게 벌어지면서 골반통이 심해지게 되는데, 출산 이후 비틀어진 골반을 제대로 잡아주지 않으면 임신 전 골반 상태로 제대로 돌아가지 못하면서 골반통 발생 확률이 높아진다. null ▲ 안창석 원장 산후골반교정은 추나요법을 이용해 출산 전후 비틀어지고 벌어진 골반의 위치를 제대로 찾아주는 치료로 임신 중 커진 자궁의 크기가 제대로 돌아오는 출산 6주 이후부터 적용이 가능하다. 단 임신 중 허리나 골반통증이 심했다면 출산 4주부터 가벼운 형태의 추나치료를 시도해볼 수 있다. 건강한 출산 과정을 마친 이후에는 육아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아이를 돌보는 엄마의 건강 역시 매우 중요하다. 사소한 통증이라하더라도 출산 후에는 가벼이 보아 넘기지 말고, 주변에 알려 치료 시기를 미루지 말고 산후 더 건강한 엄마로 거듭나기를 바래본다.